✈️ 해외 도피 중인 김건희 여사의 ‘집사’ 김예성 씨가 귀국 가능성을 열었습니다.
조건은 단 하나. 아내의 출국금지 해제입니다.
김씨는 자금관리와 기업 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인물로, 귀국 시 ‘집사 게이트’ 수사에 중대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.
✅ 2025년 7월 29일 기준, 특검 수사 공식 입장을 기반으로 정리된 블로그 콘텐츠입니다.
1️⃣ 김예성 “아내 출국금지 풀면 귀국”…특검에 의견서 제출
📄 7월 29일, ‘김건희 특검팀’은 김예성 씨가 공식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.
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아내 정모씨 주소지 변경 보고
- 아내의 출국금지 해제 시 자신의 조치 해제도 요구
- 이후 귀국해 수사에 응하겠다는 입장 전달
🗣️ 특검팀: “김씨가 출석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…그러나 조건부 귀국이기에 즉각적 조사는 미지수”
2️⃣ 김건희 여사의 ‘집사’ 김예성이 누구인가?
김예성 씨는 10년 이상 김건희 여사의 자금 및 사업 실무 총괄 역할을 해온 인물입니다.
📌 주요 이력
- 2013년: 김 여사 모친 ‘잔고증명 위조 사건’ 연루 → 처벌 전력 있음
- 2023년: 자본잠식 상태의 ‘IMS모빌리티’에 184억 투자 유치
- 자금 중 일부가 **아내 명의 회사(이노베스트코리아)**로 흘러들어간 정황 포착됨
3️⃣ 특검 수사의 핵심, 184억 투자금 흐름
특검팀은 김씨가 설립한 IMS모빌리티에 대한 다음 의혹들을 집중 조사 중입니다.
- 대기업·금융권 투자금 184억 확보 과정
- 이 중 약 46억 원이 김씨 아내 소유 회사로 유출된 정황
- 김씨가 베트남으로 출국한 이후 자산 은닉 의혹 제기
📌 특검은 이미 김씨에 대해 여권 무효화, 인터폴 적색수배, 체포영장 발부 조치까지 완료
4️⃣ 김씨 측 “출처 명확, 김건희 여사와 무관” 주장
김씨는 변호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.
- IMS 투자금은 정상적 경로를 통해 유치된 것
- 김건희 여사 또는 윤 전 대통령 일가와는 직접적 연관 없다
- 귀국해 조사 받겠다는 의사 있으나, 아내 출국금지 해제가 선결 조건
📌 그러나 특검 측은 “정씨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”며 출국금지 해제 의사 없음을 재확인했습니다.
💬 FAQ: 김예성 귀국과 특검 수사, 무엇이 관건인가요?
Q1. 김씨는 왜 베트남으로 출국했나요?
A. 2024년 대선 직후 출국, 자녀는 함께 출국했으나 아내는 출국금지로 잔류 중입니다.
Q2. 김씨가 귀국하면 어떤 일이 진행되나요?
A. 체포영장·적색수배 상태이기 때문에 입국 즉시 체포 후 조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.
Q3. 특검 수사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?
A. 김씨가 자금 흐름의 핵심 인물이기 때문에 귀국 시 수사 속도 급물살 예상됩니다.
🧾 요약 및 전망
- 김건희 여사의 ‘집사’ 김예성, 귀국 조건부 의견서 특검 제출
- 조건은 아내 정씨 출국금지 해제
- IMS모빌리티 투자금, 46억 유출 정황 추적 중
- 김씨는 “여사와 무관” 주장 중, 특검은 여전히 출국금지 유지
📌 특검 수사는 향후 김씨 귀국 성사 여부에 따라 중대한 전환점을 맞을 수 있습니다.
